Re: 메일링 리스트를 closed로

Jonathan Jeon (hollobit@kisco.co.kr)
Thu, 05 Sep 1996 16:37:04 +0900

At 03:54 오후 96-09-05 +0900, Zee D.H. wrote:
>>Jonathan Jeon wrote:
>
>> intranet 메일링 리스트의 policy를
>> closed로 변경하였습니다.
>>
>> 이렇게 변경한 이유는
>> - 보다 책임성 있는 참여와
>> - 책임성을 지닌 멤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서입니다.
>
> Working group을 Close로 운영하자는 데에는 부분적으로 찬성합니다.
>그러나, 국내 상황을 비추어 보건데, 현재의 Working-group이 가지고 있는
>중요성과 역활을 간과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제 생각에는 정회원과 준회원의 자격조건을 나누고 Mailing-List를
>세분화해서 전문화된 토론 그룹과 일반적인 정보검색자 그룹을 나누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Intranet업계의 방향성에 대해 선도적인 연구그룹을
>형성하고 그곳에서 나오는 결론과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다른 회원들에게
>공개함으로써 국내 개발자및 업체 들에게 조언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좀 더 적극적인 활동방향을 모색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예..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그러기 위해선, 지금처럼 개인적으로 외국의 자료 들을 Mailing-List에
>소개하는 형태를 넘어서서, 몇가지의 중요 연구과제를 설정하여 -분산객체,
>Security 등 - 정보의 분석및 예측의 수준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도 동의합니다.

>
> 제 생각을 다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목적 : 국내 Internet 관련 산업의 세계적 수준으로의 발전을 위하여.
>구성 : 이러한 목적에 기꺼이 헌신하고자 하는 관련 사업 종사자.
>사업 :
> 1. Internet 사업의 장.단기적 과제에 대한 연구.분석및 방향성의 제시.
> 2. 연구및 토론 결과의 공개 배포 (Internet, 세미나, 또는 문서를 통한).
> 3. 공익을 위한 공동 Project의 진행.
> 4. 회원모집 및 관리등 운영을 위한 제반활동.


1,2와 4번 사항에 대한 것은 진행하고 있거나, 진행할 예정에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3번의 경우와 같은 경우는 문제는 책임성(?)에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기업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고, 기업에서
파견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워킹그룹이 되어야 가능한 일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로 성과가 있어야하는 formal한 워킹그룹의 형태를
가져야하겠지요. 이 부분은 단지 몇몇의 노력만 가지고는 힘든
일이라고 생각되며, 뚜렷한 지향점을 설정한 다음, 기업에 계신분들을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이러한 사업 들을 진행하기 위해선 좀 더 체계적인 실천적 조직이 필요할
>것입니다. 사업의 내용들을 구성할 의결구조(지도조직)가 있어야 하겠고,
>그 사업들을 진행할 몇몇 분과(연구분과, 홍보부, Task-force Team 등)이
>구성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은, 뜻있는 사람 들이 모여 몇가지
>단기적인 사업들을 결정하고 그 사업들을 수행할 소그룹을 나누어
>그 장들이 모여 의결기관을 형성하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

예..

> 실은 제가 아는 몇몇 사람 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Internet의 혁명적인 발전이 세계시장을 우리의 코 앞으로 끌어들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국내 기업 들의 개별적인 역량은 이 절호의 기회를
>멀뚱멀뚱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개별기업의 한계를 넘어 국내
>Internet 관련 업계 발전의 견인차가 되어줄 선도적인 그룹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단적으로 말해 Internet을 이용하여 일종의 비영리적인
>가상 연구소를 설립하자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맞습니다.
>
> 너무 성급한 제안인지 모른다는 염려는 있습니다만, 같이 고민해 볼만한
>내용이라고 여겨져, 미흡하나마 의견을 피력해 보았습니다.

예.. 상당히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의 노력을 기울여 이러한 지향점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겠군요.

앞으로 정식 워킹그룹으로의 출발하기 위해 상당히 중요한 단초가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Jeon Jong-Hong : TEL : +82-2-783-3207 (내선213)
: FAX : +82-2-785-1149
Workflow Team : E-Mail: hollobit@kisco.co.kr
R&D Center : 17-1, YouIDo-Dong, YoungDeungPo-Ku,
Seoul
Korea Information System co. : 150-010 KORE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