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Idea: 인트라넷 워킹그룹에 대한 제안

Barry Jinhaeng Lee (hilary@medison.co.kr)
Thu, 05 Sep 1996 18:43:31 +0900

Jonathan Jeon wrote:
>

> At 03:49 오후 96-09-05 +0900, Barry Jinhaeng Lee wrote:
> >
> >openness는 인트라넷 보다는 인터넷의 특성 아닌가요? :-)
> >
>
> 저는 오히려 이 'openness'를 좀더 넓은 의미로
> 고려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하여튼 인트라넷으로 인하여 Remote Solution이 한번에 해결되었고
> >외부 세계를 내부로 open하여 주는 개방성 등이 인트라넷의 매리트겠지요.
> >하지만 오픈 아키텍쳐와 위에 말한 개방성은 다른 의미죠? :)
> >사실 인트라넷에서 외부의 자료를 읽어오는 특성은 사용자의 환경(기업의
> >요구)에
> >따라서 별로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 >
>
> 물론 기술적인 의미에만 한정시켜 이야기하면,
> 'openness' >= 'Open Architecture" 라고 할수 있겠지요.
>
> 제가 말씀드린 넓은 의미의 개방성이란 다른 의미로는 투명성,
> 내지는 흡수력(?), 또는 포용력(?)이라는 의미로까지 확장시키고
> 싶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openness'라는 패러다임까지로
> 확장시키면 어떨까라는 것입니다.
>
> 기술적 진보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열려진 형태, 그리고
> 보다 많은 부분을 통합시킬 수 獵� 그런 것을 원하는 것이라고
> 할수 있지요.
>
> >단독과 외부와의 연결에 관한 이야기는 옛날에는 스탠드 얼론과 네트웍,
> >이제는 인터넷에서 이야기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인트라넷의
> >가장 중요한 점은 아닐 수도 있죠
> >
>
> 제 생각에 인트라넷이라는 단초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 이러한 왕성한 흡수력에 바탕해, 협의의 인트라넷(전자우편과 게시판)에서
> 광의의 인트라넷(PDM, CALS, EDI, MIS, MRP, Workflow, Collaboration
> 및 Group communication tool 까지 포함하는)으로
> 발전할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입니다.
>
> 광의의 인트라넷에서는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의미가 50%라면
> "외부 커뮤니케이션"의 의미도 50%가 되겠지요. 이것이 진정한
> "openness", "transparency" 가 아닐까요 ?
>
> >--
> >Barry Jinhaeng Lee
> >Programmer, System Admin, Web Master of Medison Co., Ltd.
> >mailto:hilary@medison.co.kr http://www.medison.co.kr/~hil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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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X : +82-2-785-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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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이야기가 점점 더 요상한 방향으로 꼬여가고 있는 것 같군요..
흐.. 전종홍님 말씀도 옳고 제 말에도 (협의의) 옳은 부분이 있는 것 같으니
:)
처음에 전종홍님 말씀은 데이타베이스의 개방 (인터넷적인)에 무게가 있는 것
같았고
제 말에는 기술적인 개방성 쪽에 무게가 있었던 것 같은데(포용력이라는
개념까지 포함하는)
어찌된 일인지 점점 제 말이 "인트라넷은 그룹웨어다"라고 오해하시는 것
같군요.. :)

하여튼 공통된 견해가 있으니 된 것 같기는 한데,
그럼 정확하게 인트라넷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한번 정의내려 주시지 않겠습니까?
뭐 혹자는 사람마다 다르네, 내 생각이 맞네 하며 비판할 수도 있지만
아직 완전히 정의내려지지 못한 개념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러니 각자 생각하는 인트라넷이 무엇인지
한번 나름대로 정의내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메일링 리스트의 다른 분들도 함께 말이지요..

저의 견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트라넷 이란?

인터넷상에서 사용되던 각종 도구를 기업 내부 환경, 또는 내부 C/S
환경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적용시킨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방법, 또는 도구로 WWW, Internet
Phone,
Internet Video Conferencing Tool, Internet Mail 등이 있다.
이렇게 정의된 인트라넷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1. 비용이 저렴하다.
인터넷상의 수 많은 회사들이 서로 경쟁하며 제품을 내놓고 있는 관계로
전반적으로
구축 비용이 저렴한 편이다.
2. 무게가 가볍다.
인터넷이라는 제한적이고 느린 네트웍 환경에서 발전한 관계로 필연적으로
무게가
매우 가벼우며, 이를 적절히 조립하여 구축할 수 있다.
3. 호환성이 크다.
인터넷이라는 네트웍 특성상 표준이 생겨났으며 이 표준에 근거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효과적인 관계로 대부분의 관련 회사들이 표준을 따르고 있어 호환성이
크다.
4. 분산 객체 기술 적용에 적합하다.
기존의 단순한 C/S 환경은 2Tier 적인 요소가 많았으며 근래에 들어
3Tier로 발전하는
경향이 짙다. 그러나 인트라넷 기술은 그 자체의 무게가 상당히 가벼울 뿐
아니라
개방형 구조를 가지며 상호간의 호환성에 무게를 둘 수 밖에 없으므로 분산
객체 기술의
적용에 적합하며, 특히 Application Layer가 필요에 따라 분산되어
multi-tier 형태의
구조를 가지기에 좋다.
5. 멀티미디어 환경에 적합하다.
인터넷은 신기술의 개발을 가장 먼저 적용하는 환경이므로 멀티미디어
기반 기술이
발전되어 있으며 따라서 멀티미디어 환경에 적합하다.
6. 네트웍 트래픽이 적다.
인터넷에 발전한 관계로 필연적으로 네트웍 트래픽을 줄이는 데에 중점을
두게 하였다.
이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도 효율적인 네트웍을 구축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7. 외부 네트웍에 대해 개방적이다.
이는 물론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기가 쉽다는 말은 아니며, 내부
네트웍과 외부 네트웍을
큰 구분을 두지 않고도 사용자가 쉽게 억세스하여 자료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를 갖는다.

뭐 이정도군요..
많은 의견 있으시기를...

PS> 위의 인트라넷의 특징에 "그룹웨어의 형태를 갖는다는 말은 틀린
말이다."를 추가하고 싶군요 :)

-- 
Barry Jinhaeng Lee
Programmer, System Admin, Web Master of Medison Co., Ltd.
mailto:hilary@medison.co.kr  http://www.medison.co.kr/~hil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