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과제의 출발 자체가 '공공기관의 인트라넷 구축'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 과제이며, 그 대상 또한 실제 실무자를 위한
가이드 라인이라는 점입니다.
실제 예상 결과물이 보안 구축 가이드, 인트라넷 구축 가이드,
웹 구축 가이드 이듯이, 여기서의 표준이란 '표준 기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기관을 기준으로한 '구축 지침 또는
구축 가이드라인'이라는 것이죠. 이것도 하나의 표준이라고
실무자가 그러더군요.
2. 이러한 지침의 내용에 포함되는 내용이 인트라넷이라는
광의의 용어를 지칭하고 있지만, 실제 토의 대상에 다수 업체를
포함하기에, 업체간의 이해득실을 따지게 된다면 결국
기술적이거나 특별한 기능보다는 최소 사양을 위주로 그
기능 및 범위가 설정될 것이라는 점이죠.
물론 이런 표준이 뭐가 필요하느냐, 또는 관료적이다라고
전산원측에 윽박지를 만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기관의
요구를 수렴해 진행하는 전산원측 입장을 고려할 때, 최소한의 노력으로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하는 것만으로도 참여의 의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앞으로 인트라넷 워킹그룹의 활동에서는 개발자를 위한 활동에
촛점을 맞추어 인트라넷 제품간의 상호 연동을 위한 인터페이스,
또는 참조 모델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개발자를 위한 활동들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논의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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