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인트라넷 및 웹 표준개발 1차 협의회 회의록

Yong-Woon Kim (qkim@pec.etri.re.kr)
Mon, 24 Mar 1997 15:10:26 +0900

>1. 회의명 : 인트라넷 및 웹 표준개발 1차 협의회

<중략>

>5. 회의 내용
>
>(1) 회의 개요 설명 및 회의 자료 배포
>
> - 전산망 표준의 취지 및 절차에 대한 설명
> - 협의회 자료 (과제추진계획) 배포
> - 과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 - 참석자 소개
>
>(2) 과제 추진 계획 검토 및 토론
>
> - 인트라넷 범위의 불분명성에 대한 토의가 있었음.
> 인트라넷의 범위 규정이 필요.
>
> - 웹 (홈페이지) 구축과 관련하여 비용산정 기준이 필요하다는
> 의견이 있었음. 현재 업체마다 구축비용 산정 기준이 달라
> 제안서를 제출하는 업체 입장이나 구축을 하고자 하는
> 수요자 입장에서 혼란이 많다고 함.
>
> - 웹 코리아의 인트라넷 그룹에서 국내의 인트라넷 제품에 대한
> 벤치마크 테스트를 12월부터 2월까지 실시했다고 함
> (월간 인터넷 3월호에 기고). 참고 자료로 사용할 예정임.
>
> - 인트라넷을 위한 지침들도 중요하지만 인트라넷 관련 표준들이
>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음. 인트라넷 참조모델, 작업흐름관리 및
> 인트라넷 응용들간의 인터페이스에 대한 표준이 필요하다고 함.

'반대를 위한 반대'란 말이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표준을 위한 표준'이란 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무언가 필요를 느끼고 이것을 위해 목표를 만들어서 나아가는 과정이
있을 수 있고,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갖고서 의도적인 목표를 만들어서
나아가는 과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제는 만들어졌고 결과는 내어야 하고.. 그런 관점에서 일을 진행해
간다면 결과는 손가락질 받는 쓰레기로 전락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집니다.

표준화의 대상인지 아닌지 다각적인 분석과 판단이 필요합니다.
분명한 철학을 갖고서 이 일에 임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